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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재성의 기운이 오고있다?
요즘은 참 뭐랄까? 쓸 말이 별로 떠오르질 않습니다. 그래서 현실세계의 제 이야기를 더 이어가볼까 합니다. 전 글에 이어서...제 기준 정관+화개살의 기운이 다 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재성+겁살의 기운이 오고 있는데 실제로 12월에 현금이 크게 움직이기는 했네요. 아직은 재성이 꽃을 피울 때가 아니라서 (冠帶) 결과값은 흐지부지 되고 있습니다.
2월 입춘이 지나고 나서야 진정한 재성의 기운이 꽃을 피우게 됩니다. 천을귀인까지 붙어먹었으니 크게 성취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요즘...재성의 기운이 도래해서인지 책이 영 손에 잘 잡히질 않네요^^; 블로그질도 예전같지 않고...아실분은 아시겠지만 학마운(學魔運)이 도래해서 마음이 붕붕 뜨기도 하고...암튼 그렇습니다. (비겁한 변명!!)
재성운이 코 앞에 와있으니 저 스스로가 돈벌이에 관심이 많아지고 세상 돌아가는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인간이 참 간사하게도 운에 따라서 좌지우지 되는 걸 보면..더군다나 술사라고 칭하는 사람조차도 이렇게 팔랑팔랑 운에 쓸려가는 걸 보면 인간은 한없이 나약한 존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긴 運은 우주의 에너지이니 인간은 먼지와도 같죠.
그렇다 하더라도 명리공부와 블로그, 상담 등 처음 마음 다잡고 하던 것은 계속 할겁니다. 올해는 참 할 일이 많습니다. 활동무대가 넓어지는 게 재성의 특징인데...관상..타로...하여튼 엄청 할 일이 쌓여 있습니다. 아직 젊으니 불붙어서 열심히 활활 의욕을 태워야죠!
저는 꼰대 술사들같이 엣~헴하면서 입만 나불거리지 않고 여태까지 터득한 것을 실제 현실세계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백호대살 대운까지 붙었으니 이 때다 싶어서 승부수 걸었습니다. 뭐했는지는 안비밀이기는 한데...ㅋㅋ
어떻게 될지는 지켜보면 알겠죠^^..틀렸으면 제가 여태까지 공부한게 헛짓거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재성+천을귀인+백호대살이 아니었으면 승부수 안 걸었습니다. 명리학 배우려는게 다 이렇게 현실세계에서 써먹을려고 배우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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