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사주명리] 백호 괴강 너무 두려워마세요

 [로운사주명리] 백호 괴강 너무 두려워마세요

백호살, 괴강살은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신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백호랑 괴강은 많은 팔자를 아예 바꾸어버리기 때문에 크게 건강이 허물어지거나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그러나, 진짜 승부수를 크게 띄울 수 있는건 백호, 괴강 얘네둘 입니다. 물론, 대운에서 오는것도 승부수를 띄울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건 팔자에 얘네 둘이 있어야 더 크게 성취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대운에만 있다가 지나가버리면 다시는 못쓰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팔자에 백호괴강이 있어야 대운이 가더라도 항상 내가 갖추는 무기이므로 잘 쓸수 있게 되거든요.

결국에 진짜 인물은 백호 괴강에서 나옵니다. 압력을 견디고 뚫고 나올 수 있는 탄성이 있어야 더욱 멀리가게 되거든요. 예를 들어 범죄도시의 주인공 마석도(마동석)같은 캐릭터는 팔자에 백호괴강, 寅申巳戌이 형성되게 됩니다.

허구의 인물이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사주를 안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나쁜놈들을 끝까지 쫓아가서 잡아가두고 칼 든 상대를 크게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런 살기를 견딜 수 있는건 팔자에 백호 괴강이나 寅申巳戌이 있기 때문이예요.

현장에서 피를 많이 보기도 하며 액땜을 하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나쁜놈들을 잡아다 가두게 되는데 백호괴강의 힘으로 활인업을 하게되므로 업상대체를 매우 잘하고 있다는 겁니다.

반대로 이런 강한 글자가 없으면 팔자가 좋더라도 끗발있는 위치까지 가기는 좀 어렵습니다. 장관급 인물은 이런 글자가 있어줘야 가능합니다.

사주에 관인소통이 잘 되어 상생을 하는 구조로 가면 물론 매우 좋습니다. 결국 사회적으로 대우를 받는 직업으로 잘 가게 되지만 살기와 압력이 없으면 더 크게 도약하는 맛은 떨어지게 됩니다. 

내 팔자에 백호괴강이 있더라도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얘네 둘은 당신에게 매우 큰 성취를 이뤄내 줄 강력한 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