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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무토일간 2025년 乙巳년 신년운세

  [로운사주명리] 무토일간 2025년 乙巳년 신년운세 무토일간은 올해에는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압박감, 통제감에 휩싸이거나 난이도가 높은 미션에 대해 고민이 많게 되었을 겁니다. 여자는 남자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도 하는 시기가 됩니다. 기혼 남성에게는 자녀에 대한 근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여자는 남자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 시기이며 기혼 남성에게는 자녀에 대한 근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남녀공통 직장문제, 자신의 명예나 체면에 대한 고민,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거래처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활동력이 매우 느려지며 현금의 흐름운이 정지가 됩니다. 건강운도 시들시들해서 몸 여기저기 아프기도 합니다. 문서사의 결함이나 사기, 배신, 모함 등의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계약을 진행해야 하며 문서계약운에 있어서는 반드시 고민을 잘 해보고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학생에게는 공부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하며 자기계발에는 긍정적으로 쓰이는 2025년이 될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분주하게 움직임이 생기게 됩니다. 현금 흐름운이 정지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상업활동을 하거나 금전거래를 하는 행위는 모두 성과가 안 좋게 됩니다.  대신에 수수료, 자격료, 기술료, 임대료, 지적재산권료 등을 받는 일에는 긍정적으로 쓰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장사하는 사람들은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운 운이 되고 기술이나 면허를 사용하여 쓰는 사람들은 그래도 좀 잘 쓴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정신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상당히 갑갑함이 많은 2025년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을 위한 도약이나 기폭제로 2025년을 잘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로운사주명리] 사주를 배울때는 기준을 잘 잡아야 합니다


[로운사주명리] 사주를 배울때는 기준을 잘 잡아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사주를 처음 배울때에는 확실한 기준을 잡고 가야 합니다. 이 업계에서는 80%이상이 아직도 용신론으로 사주를 가르칩니다. 그래서 말인데, 아마 이 명리학계에서 용신론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용신론은 많은 시각의 이론이 있지만 격국론은 쓸만하고 그냥 억부용신은 현실통변에서 잘 안맞습니다. 그러니, 용신론을 사용한다고 하면 1차적으로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똑똑해서 더 이상 신비로 포장하는 전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도사흉내를 내면서 요상한 한자를 남발하는 스승은 당장 그 곁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요새는 젊은 사람들도 사주를 많이 배우는 추세라서 논리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더 이상 속지 않습니다. 사주로 정확히 년도까지 맞춰서 수명을 본다던지, 타고난 재물운이 얼마인지, 사주팔자로 외모가 잘 났는지 뛰어난지 이런 건 다 허무맹랑한 소리고요. 

정통음양오행만이 진실이라며 신살을 부정하는 술사들이 지금도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으로 보면 점점 없어지는 추세 같습니다. 오행만으로 보는 술사, 십이운성, 주요신살을 다 부정하는 술사들 모두 정확한 임상경험을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그럴 것이다" 라는 소리를 자주 하는 술사들도 거르시기 바랍니다. 사주 팔자에는 반드시가 없습니다. 패턴은 정해졌지만 사건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현실상황을 고려해서 가장 개연성이 높은 쪽으로 안내를 해 줄 뿐이지 현실상황도 모르고 무당 흉내내는 명리학자 or 술사는 거르시면 됩니다. 

사주를 배우시는 분들은 절대적으로 간지(干支)로 사주를 배워야 합니다. 물론, 용신론이나 오행론에 비해서 난이도는 훨씬 어렵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 공부가 무슨 석박사급 공부도 아니라서 충분히 혼자 독학으로 가능한 수준입니다.

대신 좋은 스승을 만나기가 참 어려운 분야가 이 쪽 분야입니다. 서로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니...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명심할 것은 임상경험이 많은 선생이나 논리적으로 가르치는 선생에게 가야한다는 겁니다. 고서를 보물취급하면서 적천수, 자평진전을 내세우는 선생님도 그 곁을 떠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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