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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용신론을 버려야하는 이유
[로운사주명리] 용신론을 버려야하는 이유
사주명리학에서 아직까지도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용신론입니다. 주로 억부용신을 차용하는 술사들이 많으며, 격국용신을 쓰는 술사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소위 명리학자나 대학교수, 유명술사들도 용신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임상경험이 많은 술사들은 용신론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 잘 안맞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용신을 사용하게 되면 일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있는 글자들을 차용하기보다 없는 것이 들어오면 만사해결인 것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없는 것이 운에서 들어오면 좋다, 나쁘다로 길흉으로 판별하며 틀리면 "용신을 잘못 잡았다" 라며 머리를 긁적이게 됩니다.
격국용신은 그래도 실제로 꽤 잘 들어맞지만, 격(格)으로 사람의 팔자를 단정지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숙명론에 빠지기 쉬워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
우리는 간지(干支)로 사주를 보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사주팔자에 있는 글자 그대로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방법을 실제로 통변을 해보면 꽤나 잘 맞는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론은 실제로 수천년전부터 있던 이론인데 적천수가 나오면서 이상하게 변질 되었습니다.
적천수는 저도 공부해보았지만 내용이 너무 불친절하고 저급한 이론을 사용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무튼, 사주를 간지학으로 이해를 하게되면 사주 고수의 반열에 금세 오를 수가 있습니다🙃
용신론은 이미 사주 명리학계에 깊숙이 뿌리를 박았기 때문에 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지학으로 사주를 배운 사람은 다 압니다. 적중률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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